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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측 "최자는 친오빠 같은 선배, 자주 만난다" 열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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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3.09.26 13:36:28
설리와 최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기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손을 잡은 채 함께 다닌 것에 대해서도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며 확대해석을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포함해 두 사람이 함께 길을 거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나이차가 14살인데 설리가 평소 ‘듬직하고 아빠 같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다며 최자와 연인사이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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