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데뷔 이린, 국내 활동 준비

박미애 기자I 2009.08.04 20:13:11
▲ 이린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신인 연기자 이린이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린은 최근 한국에 돌아와 ML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연기자 겸 사업가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린은 얼마 전까지 중국에서 묘령이라는 이름으로 연기자 생활을 해왔다. 그녀는 몇 년 전 혈혈단신으로 중국으로 떠나 베이징 사범대학교에서 4년간 중국어를 마스터하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북경영화대학원 연기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이 이 대학원 연기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건 처음으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5년 중국영화 '날 얼마나 사랑해요' 1, 2편에 출연했으며 2007년에는 설특집 드라마 '당신은 나의 꿈'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중국 톱스타 오기륭과 연기 호흡으로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2007년부터 중국에서 한 미술관을 운영하면서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배우로서 사업가로서 맘껏 활동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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