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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신예 유설아가 신인가수 ‘소리아 D’의 독특한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리아 D는 김범수 못지않은 가창력과 성시경의 부드러운 음색을 닮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이미 공연계와 음반계에서는 가이드 보컬 활동, 뮤지컬 배우 활동 등으로 유명한 신인가수다.
소리아 D는 9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곡 ‘가슴으로’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유설아로 정하고 네티즌의 참여로 제작키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가슴으로’ 음악에 맞게 유설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니홈피 사진, 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해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 이메일(soreagroup@gmail.com)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9일부터 29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당선작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것과 동시에 소리아 D의 공식 뮤직비디오로 지상파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음반 관계자는 “유설아가 출연한 작품이나 CF 등에서 보이는 맑고 서정적인 이미지들이 인상에 깊게 남아 여주인공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일반 대중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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