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무드밍글(MoodMingle)에 따르면 치즈는 7월 1일 신곡 ‘우릴 머금던 바다’를 발매한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치즈가 약 10개월 만 발표하는 신곡이다. 지난 5월 독립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내는 곡이라 의미가 더 남다르다.
무드밍글은 “치즈는 여름, 바다, 청춘, 이별 등의 키워드를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으로 풀어낸 신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치즈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