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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맨션 글로벌은 16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리사가 395만 달러(한화 약 54억6285만원)에 새로 단장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저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저택은 1591평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덕에 둘러싸여 경치가 좋고,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사는 지난해 7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부촌의 주택을 75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해 화제가 됐다. 리사가 매입한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는 단독 주택이다. 리사는 최근 집을 공개하며 “리모델링에 힘을 많이 썼다”며 “층고가 높은 2층집”이라고 소개했다.
리사는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인회사 라우드(LLOUD)를 설립했다.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