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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오는 2024년 각종 기대작 출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데뷔작 ‘베테랑’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장윤주는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영화 ‘세자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장윤주는 지난 7월 영화 ‘좋.댓.구(좋아요.댓글.구독)’에 카메오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10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 특별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엔진을 가동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오는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시민덕희’로 관객들을 만난다. 장윤주는 세탁 공장 직원 숙자 역을 맡아 덕희의 무모해 보이는 추적을 지원해 주는 ‘덕벤져스’로 활약한다.
천만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도 2024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호탕한 매력의 봉 형사 역으로 ‘베테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장윤주가 ‘베테랑2’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올라운더’로서 속도를 올릴 것을 예고한 장윤주가 2024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