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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군산은 30일 끝난 JGTO 미즈노 오픈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적어내며 정상에 올랐다. 파군산은 JGTO 데뷔 10년 만에 통산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우승 상금으로 1200만엔을 받은 파군산은 오는 7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출전권까지 얻는 겹경사를 누렸다.
파군산의 이번 우승이 주목받는 이유는 캐디 없이 클럽을 11개만 사용했기 때문이다. 골프백을 직접 메고 경기에 나선 파군산은 가방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3, 4, 6, 8번 아이언을 사용하지 않았다.
드라이버와 3번 우드, 유틸리티, 5·7·9번 아이언, 피칭·50도·52도·58도 웨지, 퍼터 등 11개 클럽을 사용한 파군산은 이번 대회가 열린 나흘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17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이번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