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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이정재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타워몰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시사회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1440만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1일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