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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밤, '방송 불가' 초밀착 의상 입고 야외무대 공연

김은구 기자I 2016.02.22 12:31:14
식스밤(사진=페이스메이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직캠돌 식스밤(sixbomb)이 초 밀착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식스밤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신인 대 발견 프로젝트 ’신발‘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식스밤은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비롯해 ‘스텝 투 미(step to me)’, ‘치키치키 밤’, ‘환희’를 열창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식스밤은 “해외에서 의상을 공수해왔는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공연에서라도 보여 드리려고 입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상 논란을 넘어서 실력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식스밤은 지난 21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 공개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가 공개 15분 만에 28만 뷰를 넘어서며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쿠’에서 공개된 식스밤 관련 동영상 조회 수가 5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차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지난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공개한 식스밤은 오는 2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를 첫 방송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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