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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삼시세끼2` 마지막 게스트 "아이고 윤사장 반갑구만"

김병준 기자I 2015.11.24 10:06:50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 어촌편2’ 촬영을 위해 만재도에 입성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삼시세끼2’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 어촌편2’ 촬영을 위해 만재도에 입성한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는 “아이고~ 윤사장~ 이것 참 반갑구먼. 반가워요. 반갑구먼.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윤계상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만재도를 찾은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경을 끼고 두꺼운 패딩 점퍼를 챙겨 입은 윤계상은 직접 여행용 가방을 끌고 만재도에 입성했다. 어색한 미소와 함께 기대감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 어촌편2’은 지난 회차 방송 끝 부분에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만재도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친분을 드러낸 윤계상이 어떤 일화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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