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꽃밭에서' 정훈희와 콜래보 무대…뜨거운 용평 여름 밤

김은구 기자I 2015.08.10 10:36:20
정훈희(왼쪽에서 세번째)와 JJCC(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JJCC가 열정적 무대로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JJCC는 지난 7일 오후 8시 강원도 용평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용평 썸머 쿨 페스티벌’에 출연,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마초적 감성으로 본격 휴가철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JJCC는 이날 무대에서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비롯해 ‘질러’, ‘빙빙빙’, ‘Where is the Love’, ‘Be good’, ‘니가 떠나간다’ 등 다채로운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였다.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와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고난이도 퍼포먼스도 함께 곁들이며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한 대한민국 가요계 레전드 디바 정훈희와의 콜래보레이션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정훈희의 히트곡 ‘꽃밭에서’, ‘그 사람 바보야’를 열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도 선물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에게 작게나마 활력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JJCC는 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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