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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레베카 밍코프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 출국 길에 오른 현아는 그레이 풀 오버 니트와 타이트한 블랙 스키니를 톤온톤 컬러로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또 동일한 블랙 컬러의 클러치와 워크 부츠로 포인트 줘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과시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는 위트가 담긴 엣지가 살아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차세대 뉴욕 대표 디자이너다. 국내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레베카 밍코프는 차세대 뉴욕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로 현재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한편, 뉴욕에 도착한 현아는 5일~6일 레베카 밍코프 2015 S/S 쇼 참석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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