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수)에 개최되는 두산-롯데, SK-삼성, 한화-KIA, NC-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57.40%), LG(48.26%), 두산(44.81%)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NC(23.59%), 한화(10.01%)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8.39%), LG(17.67%), 두산(17.18%)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SK(8.06%)와 한화(7.39%)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근 경기 양상을 보면 투수전 보다는 타격전이 벌어지는 타고투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팀별 득점 현황 및 선발투수와 중간 계투진의 성적 등 면밀히 분석 후 베팅에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3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9일(수) 오후 18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