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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10만 돌파… 좌판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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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08.18 18:06:18

"실제 사건 보는 듯" 호평 일색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 하반기 극장가에 공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누적 관객수 10만 1656명의 관객을 모으며 좌석판매율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입소문 파워를 입증했다.

일본의 미제 사건과 관련된 수십 개의 영상 제보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독창적인 모큐멘터리 형식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관객에게 강렬한 공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청각적 긴장감을 활용한 연출, 현실감을 살린 핸드헬드 촬영과 생활 연기 등이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정통 일본 호러의 음습함이 잘 살아있다”, “실제 사건을 보는 듯한 리얼리티”, “최근 본 공포 영화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낡은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강렬한 붉은색 타이틀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랜 외벽과 비어 있는 발코니, 그리고 먼 산 너머의 전신주가 만들어내는 기묘한 정적은 영화 속 불길한 사건을 암시하듯 서늘한 기운을 풍긴다. 여기에 붉은 글씨로 새겨진 관객들의 한 줄 평은 영화가 남긴 충격과 여운을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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