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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빈, 박성웅·진영과 한솥밥…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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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07.07 17:04:33

연극으로 데뷔…활발한 행보
"최선 다해 지원"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황현빈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황현빈(사진=매니지먼트 런)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7일 황현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쉴 틈 없이 달려온 황현빈이 이제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현빈은 지난 2006년 극단 간다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약 15년간 꾸준히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무대 위를 누비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해온 황현빈은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MBC ‘닥터로이어’, 디즈니+ ‘카지노’, 티빙 오리지널 ‘LTNS’, SBS ‘지옥에서 온 판사’,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현빈은 현재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정하고 차기작까지 정해지며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황현빈이 속한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박성웅, 진영, 윤현민, 정겨운, 박성근, 송원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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