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KBO 대상 5개 회차 연속 발매

김민정 기자I 2019.07.08 15:28:2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케이토토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벌어지는 KBO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스토토 스페셜 게임 5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63회차와 64회차는 각각 10일과 11일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지는 한화-SK(1경기), 롯데-NC(2경기), 삼성-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5회차부터 67회차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KIA-한화(1경기)전과 롯데-두산(2경기), NC-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치열한 중, 하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이번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스페셜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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