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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2일 MBC를 통해 “전날 숙취에 시달리는 피곤한 직장인들도 기운차게 출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굿모닝FM은 아버지께서 즐겨들으시는 프로그램이라 벌써부터 청취자 입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1월의 DJ는 방송인 문지애였다. 문지애는 이날 생방송을 통해 “그간 예뻐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라디오와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굿모닝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