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두딸과 수영장 나들이 '깜찍 발랄'

정시내 기자I 2017.08.18 11:17:58
가수 슈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수영장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물놀이하고 꿀같은 #휴식타임 #귀염둥이 #토끼두마리 막상 여름이 끝나려고 하니 아쉽네.. 여름아 아직 가지마~” 라는 글과 함께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수영장에서 여름을 즐기는 라희, 라율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게 성장하고 있는 라둥이 최근 모습에 ‘보고싶다’ ‘여전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를 하며 매진 기록을 세웠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 줍쇼’에 이효리와 동반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