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다음 대선 질서있게 치러졌으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평화로운 절차에 의해 나쁜 사람들은 처벌 받고 좋은 사람들은 걸러내서 다음 대선은 질서 있게 치러졌으면 한다.”

조승연 작가가 방송을 통해 이 같은 바람을 밝혔다.

조승연 작가는 9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2017년 듣고 싶은 한국의 희망뉴스에 대해 “현재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뉴스는 똑같을 것”이라며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자막에는 ‘조승연이 생각하는 한국의 희망뉴스 한국 정치의 정상화’라는 글이 나왔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2017년 세계의 트렌드’ 편이 방송됐다. 조승연 작가는 이번 출연으로 ‘비정상회담’에 두 번째 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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