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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미란다, 김승연에 경고 "SNS 할 시간에 연습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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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6.10.05 10:33:53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브라질 타격가’ 브루노 미란다(26.TIGER MUAYTHAI)가 ‘주먹이 운다 우승자’ 김승연(27.싸비MMA)에게 제대로 디스를 날렸다.

두 선수는 오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4에서 격돌한다.

대진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28일 김승연은 SNS를 통해 “누가 먼저 맛탱이 가나 해보자”라며 선제 도발을 날렸다.

‘주먹이 운다’ 우승자 출신인 김승연은 그동안 알려진 대로 인터넷 상에서의 도발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브루노가 김승연에게 뼈있는 일침을 가했다.

브루노는 김승연을 향해 “나와 싸우려면 키보드 붙잡고 있을 시간에 훈련을 더 하는 게 좋을 거다. 나는 키보드가 아닌 경기 당일 케이지 위에서 주먹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루노는 지난 2014년 4월 로드FC 데뷔 이후 김원기, 이광희, 정두제를 차례로 꺾고 라이트급 컨텐더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브루노는 지난달 열린 XIAOMI ROAD FC 033에서 사사키 신지와 치른 라이트급 컨텐더를 가리는 경기에서 특유의 빠른 타격으로 몰아 붙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김승연은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에서 우승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난딘에르덴과 정두제를 1라운드에 KO 시키며 프로선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는 아오르꺼러와 가와구치 유스케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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