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퓨쳐스 외국인 스태프, 21일 팀 합류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넥센히어로즈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에서 올 시즌부터 선수단을 지도할 새로운 외국인 코칭스태프 쉐인 스펜서(44)와 브랜든 나이트(41), 아담 도나치(32), 데럴 마데이(31)가 오는 21일(목) 17:40 KE018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다음날인 22일(금) 오전 10시 화성히어로즈에 합류하여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은 후 본격적으로 훈련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선수단 상견례를 마친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이날 방문하는 언론매체들과 간단한 인터뷰에도 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