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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녹음실을 찾은 소속사 관계자는 의식이 없는 이서현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이수현은 출동한 응급차에 실려 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서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서현의 시신 곁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과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서에는 ‘먼저 가서 미안하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하나님 곁으로 가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돼 있다.
지난 2004년 1월 엠스트리트 정규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서현은 2006년 싱글 ‘텐션’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새 음반을 작업 중이었으나 이날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돼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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