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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영찬 회장은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을 지명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아내와 함께 1년간 골프 라운드를 통해 적립한 이웃돕기 성금 약 5200만원을 대전연탄은행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