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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 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예는 현재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당사도 선예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선예와 선예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JTBC ‘이방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