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시아는 21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 클럽(파71·737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70타로를 기록한 가르시아는 공동 2위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숀 노리스(남아공· 이상 9언더파 275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가르시아는 개인 통산 3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 PGA 투어에서 10승, 유러피언투어 14승에 이어 아시안투어에서 6승째를 거뒀다.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가르시아의 우승으로 분위기가 기울었다. 1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단타이 붐마(태국)가 3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하면서 가르시아를 편하게 만들어 줬다. 가르시아는 1번홀(파4)에서 버디를 만들어 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고, 7번과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고했다. 후반 더 이상의 버디는 나오지 않았지만, 5타 차 리드를 지켜내며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2016년 우승, 2017년 준우승을 차지해 기대를 모은 송영한(27)이 컷을 통과하지 못한 가운데 김기환(27)이 공동 33위(이븐파 284타)에 경기를 마쳤다.




![국세청이 털고 쑥대밭 된 체납자 집, 수리비 누구 주머니서?[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60023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