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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페인은 최근 매거진 롤러코스터와 인터뷰에서 과거 미국 뉴욕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호텔에서 투숙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리암 페인을 포함한 원 디렉션 멤버들은 트럼프의 딸을 만나달라는 요청을 거절했고, 이 때문에 호텔에서 쫓겨났다.
리암 페인은 “자고 있을 때 트럼프가 매니저에게 전화해 ‘딸과 만나달라’고 했고, 이를 거절했다. ‘내 호텔에 머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왔고, 떠나야 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이 발생했던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 번의 결혼을 통해 슬하에 이반카(1981년생)와 티파니(1993년생) 등 3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