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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은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의 새내기 특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부기가 빠지는 비결(?)로 소주 반병을 꼽았다.
정채연은 이날 방송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본격적인 환영회에 앞서 평소 음주 스타일을 이야기했다. 자신을 ‘소주파’로 밝히며 주량은 한병에서 한병 반이라고 공개했다.
정채연은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채연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일 공개한 사진에는 정채연과 성소, 솔빈, 서신애가 큼한 미소를 띠고 있다. 동갑내기 소녀들의 들뜬 표정과 뒤에서 다정히 감싸준 윤소이, 에릭남, 신동엽 MC들의 모습이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한다.
‘인생술집’ 새내기 환영회 특집은 2회분으로 꾸며져 9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