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뮤뱅' 이어 '음중'도 1위

MBC ‘쇼 음악중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뮤직뱅크’에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트러블메이커는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내일은 없어’로 박지윤의 ‘미스터 리’,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트러블메이커는 7일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 ‘뮤직뱅크’ 9일 ‘쇼 음악중심’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수상 직후 가족과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내일은 없어’는 지난 달 28일 공개된 뒤 현아-현승의 파격적인 키스신, 베드신이 담긴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트러블메이커의 인기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