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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축구경기보러 가기전에 들뜬 마음으로 찰칵!오늘도 승리를 위해!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하늘색 상의를 입은 김성은과 초록색 상의를 입은 태하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마를 따라 브이 포즈를 따라하려하다 잘 안됐는지 살짝 인상을 찡그린 채 손을 올리고 있는 태하의 모습이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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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경찰 축구단과 수원 FC의 경기가 있었던 수원 종합 운동장을 방문, 남편 정조국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정조국의 후반 11분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판박이 부자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부럽습니다” “아기가 엄마 아빠 닮아 정말 귀여운 듯” “늘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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