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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수해 이웃 위해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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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07.24 15:11:40

꾸준한 기부 동참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문가영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문가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4일 문가영의 기부 소식을 전하며 “문가영은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난 3월 산불 당시 피해 이웃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문가영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나눔처럼, 희망브리지도 이웃 곁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물적 자원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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