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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성민과 민재는 ‘기도’ 팀에, 히카리와 유준은 ‘매버릭’(MAVERICK) 팀에 속해 상대팀과 대결을 펼쳤다. 홍성민은 래퍼로 변신해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으며, 민재 또한 안정적인 보컬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히카리와 유준 또한 파워풀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서도 제이민은 박슬기(153/Joombas) 프로듀서의 ‘트리거’(Trigger)조에서 나쁜 남자의 섹시한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다른 화제의 참가자 켄신 또한 밴드 루시 조원상이 작곡한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조에서 활약을 예고했으나 중간평가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오디션 프로그램이 하루 차이로 방영되면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팬덤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특히 “여러분 더 투표해주세요”, “얼굴 합이 장난 아니다” 등 중국과 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프로젝트7’은 참가자를 향한 생일카페 및 전광판 광고까지 공개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스타라이트 보이즈’와 ‘프로젝트7’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모여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다음주로 한결, 도하, 링치의 출연이 예고된 ‘스타라이트 보이즈’ 무대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압도적인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어떤 무대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