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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럼 펌 펌’, 국내외 차트 최상위권 진입…글로벌 인기 계속

조태영 기자I 2022.10.28 16:41:05
왼쪽부터 신비, 엄지, 은하(사진=유니버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비비지(VIVIZ)의 유니버스 신곡 ‘럼 펌 펌’(Rum Pum Pum)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끌었다.

28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7일 오후 6시 비비지 ‘럼 펌 펌’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벅스 3위, 멜론 및 지니 상위권 진입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 톱 송 및 톱 케이팝 송 차트에서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터키, 엘살바도르 1위 등극하며 총 19개 국가 및 지역 상위권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럼 펌 펌’은 금일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터키 총 4개 지역에서 1위, 칠레 2위를 기록했다. 톱 송 차트에서는 터키, 엘살바도르 1위,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미국,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톱 10에 오르며 총 19개 지역 및 국가에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럼 펌 펌’은 유니버스 뮤직 27번째 신곡이자 비비지와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유니버스 세계관 속 ‘빛의 여신 비비지’를 구현한 곡으로 차가운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비비지만의 뛰어난 음색, 중독성 짙은 가사와 퍼포먼스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력파 그룹 비비지와 콘셉트 맛집 유니버스의 첫 협업곡 ‘럼 펌 펌’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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