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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전남은 25일 임찬울(25)과 김경재(26)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주는 전남의 ‘멀티플레이어’ 김경재를 영입했다. 반면 전남은 제주 공격수 임찬울(25)을 데랴왔다.
제주에 합류한 김경재는 아주대 주장 출신의 수비수 유망주였다. 순발력과 순간 스피드가 뛰어나 대인방어와 협력수비에 강점을 보였다. 2015 태백산컵 아시아대학 친선축구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프로 무대는 2016년에 입성했다. 자유계약선수로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 전남에서 3시즌 동안 1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8년 상주 상무에 입대한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9시즌에는 무려 30경기를 소화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프로통산 55경기 출전 1도움. 중앙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까지 넘나들며 ‘멀티 플레이어’라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김경재는 “현재 부상 재활 중이고 빨리 부상에서 회복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라며 “제주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묵묵히 동료들의 뒤를 받치며 제주라는 팀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온 힘을 다해 뛰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전남으로 이적하는 공격수 임찬울은 2019시즌 강원FC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제주로 이적했다. 제주에서 2시즌 동안 14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프로통산 45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미완의 대기로 평가받았던 임찬울은 이번 이적을 통해 새 출발을 모색한다.
임찬울은 “클럽하우스, 운동 환경 등 제주에서의 생활이 좋았던 만큼 아쉬움이 가득하다”며 “팬들과 동료,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등 그동안 나를 아끼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좋은 선수가 돼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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