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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BC의 아들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다”며 “실제로 촬영을 할 때도 편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되게 오랜만에 MBC 작품을 하게 돼서 편하다”고 말한 송승헌은 “MBC 작품을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 이번 작품도 감히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욕심 내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극 중 환자와의 식사 자리를 통해 심리를 치료하는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 김해경 역을 맡았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