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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측은 8일, 로맨스 소설 같은 달콤한 케미로 설렘 지수를 높이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메인 포스터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독보적 로맨틱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9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이나영과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나영은 고스펙의 경단녀 ‘강단이’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이종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문학계의 아이돌이자 천재 작가 ‘차은호’를 통해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로맨틱 시너지를 일으키는 이나영과 이종석이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줄 것”이라며 “따뜻한 공감 속 가슴 꽉 찬 설렘을 안겨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