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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밥상, 다큐는 서재… '넥스트 휴먼'에서 인류 미래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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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5.08.26 11:57:32
이응진 KBS TV 본부장.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이응진 KBS TV 본부장이 과학 다큐멘터리 ‘넥스트휴먼’에 대한 시청자 사랑을 당부했다.

이응진 본부장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KBS 다큐멘터리 ‘넥스트휴먼’ 제작발표회에서 “이전에 KBS가 만드는 일일드라마는 한국인의 밥상이며 주말 연속극은 가족 대백과사전이라고 말한 적 있다”며 “KBS의 다큐멘터리는 한국인의 서재라고 생각한다. 지식과 교양이 담겨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KBS 대기획 ‘넥스트 휴먼’은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가에 대한 기록과 전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프리젠터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영국의 파이오니어 방송사와 협약해 제작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넥스트 휴먼’은 우리 손주의 손주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KBS는 우리 후손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주고자 다큐멘터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 다큐멘터리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잠시 내려놓고 봐달라”며 “우리 몸이 가진 경이로운 모습과 이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고 자신했다.

‘넥스트 휴먼’은 총 4부작으로 제작됐다. 9월 3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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