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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아이돌 B1A4의 멤버 바로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종영소감을 이 같이 전했다.
바로는 8일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앵그리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앵그리맘’을 통해 멋진 선후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상태를 연기하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배운 점도 많았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 노력하겠다. B1A4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앵그리맘’에서 고교생 ‘홍상태’ 역을 맡았다. 극 초반의 바로는 사학재벌인 명성재단 홍회장의 아들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학교내에서 일진도 움직이는 교실 권력의 정점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그동안 가려져 있었던 오아란(김유정 분)을 향한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며 풋풋한 러브 라인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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