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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작진에 따르면 강남은 일본에서 온 어머니와 서울에서 만났다. 반가움도 잠시. 강남의 어머니는 아수라장으로 변한 집을 보고 속사포처럼 잔소리를 시작했다. 강남은 시종일관 장난으로 응수하며 ‘톰과 제리’처럼 아옹다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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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은 옥탑방에서 부모님과 만났다. 그의 어머니는 타지에서 씩씩하게 성장한 아들이 대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정성껏 집 밥을 준비했다. 육중완은 고향 선배 김광규를 집으로 초대해 한 끼를 대접했다. 육중완은 부모님과 함께 망원시장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3년 3월 첫 방송 된‘나 혼자 산다’오는 10일 10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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