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독립 공간 공개 '빈티지 무드'

‘제시카&크리스탈’.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독립 공간이 공개됐다. 사진-‘제시카&크리스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독립 공간이 공개됐다.

온스타일의 리얼스타 시리즈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자매의 평범한 일상, 쇼핑, 여행 등 프라이빗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자매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생활에 도전한다. 특히 이들이 함께 지낼 워너비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커다란 창과 하얀 벽돌벽, 짙은 컬러의 가구 등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제시카&크리스탈의 복층 하우스. 실제로 인테리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매는 첫 독립 공간인 이곳에 어떤 가구와 소품을 넣을지 고심하는 등 집 꾸미는 일에 무척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제시카&크리스탈’.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의 독립 공간이 공개됐다. 사진-‘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두 사람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고, 장난들 치는 등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매가 함께 지낼 공간의 자세한 인테리어, 소품 등은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제시카&크리스탈’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f(x)에서 각각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릴 만큼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겸비한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정자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