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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16일 오전 졸업 앨범을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엑소는 풍선껌을 불거나, 안경은 물고 사진을 찍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엑소의 첫 정규 앨범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 12명이 하나로 뭉쳐 함께 활동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앨범 ‘MAMA’로 신인상 석권은 물론 약 27만장에 육박하는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막강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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