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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CP는 19일 서울 상암동 CJ E&M 미디어홀에서 열린 ‘보이스코리아2’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스카우트 제도는 각 코치 팀에서 결승에 나설 5명의 멤버들 이외 탈락한 멤버를 한 명에 한해 데려올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보이스코리아2’는 신승훈, 백지영, 리쌍의 길, 강타 등이 출연자들의 코치를 자처해 서바이벌을 펼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는 각 코치가 5명의 도전자를 이끌고 우승에 도전해 신승훈의 코치가 지도한 손승연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의 길, 강타 등 네 코치는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차마 얻지 못한 타 코치의 도전자를 자신의 팀에 가세할 수도 있기 때문이어서다.
길은 “이 제도 때문에 다른 코치의 팀원까지 연구하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재미있어졌지만 그 만큼 많은 숙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신승훈 코치의 팀원 중 실명까지 언급하며 데려오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신승훈과 강타는 “좋은 곡을 선곡해야 하는 책무가 있지만 아쉬운 친구도 있다”며 “데려오고 싶은 팀원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밝히지 않겠다”고 말해 백지영을 곤란케 했다.
한편 ‘보이스코리아2’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돼 15차례의 방송을 거쳐 우승자를 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