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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인스타인’은 이선균 이진욱 이동욱 이상우 등 남자 스타들이 대거 모델로 참여한 ‘2012 런던올림픽’ 기념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스포츠맨십’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는 사진작가 4명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남자 스타 13명이 함께 했다.
이상우는 복싱, 박건형은 테니스, 이진욱은 핸드볼 선수로 각각 분했다. 이선균은 사격, 이동욱은 카누, 정겨운은 승마, 이민기는 펜싱, 배수빈은 양궁, 엑소케이(EXO-K)는 하키 선수가 돼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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