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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내귀에도청장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혁과 신부 K씨는 2년 전 한 뮤직페스티벌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다. K씨는 현재 파티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결혼식 사회는 올라이즈밴드의 리더이자 방송인 우승민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토미기타와 이혁이 직접 했다.
이혁은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창법으로 내귀에도청장치의 곡 `엔젤`을 열창, 신부를 감동시켰다.
이날 결혼식에는 피노키오, 피아, 바닐라유니티, 이브, 로맨틱펀치, 네미시스 등 수많은 록뮤지션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몰려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이혁이 속한 내귀에도청장치는 현재 5집을 준비 중이다. 최근 KBS2 `톱밴드 시즌2`에도 출연 중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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