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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여자친구와 스키장에서 데이트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동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키장에서 보드 타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정나리 씨와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보드복을 맞춰 입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친구 정나리 씨는 머리카락만 내놓은 채 모자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이에 신동은 "이러다가 나리는 실존인물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기겠군. 87년생 정나리씨를 보신 분은 제보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개 데이트 멋지다", "나리씨 얼굴 궁금하다. 부끄러웠나?", "두 사람이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