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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영웅'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예능선수촌' 나들이

김용운 기자I 2008.08.29 18:51:21
▲ 이용대, 왕기춘, 이배영(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예능계의 선수들과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맞붙는다.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이하 '예능선수촌')에 태릉선수촌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한다.

'예능선수촌'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선수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선수들은 조만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예능선수촌'에 출연 중인 강호동 김제동 전진 MC몽 서인영 윤종신과 함께 프로그램을 녹화할 예정이다.

'예능선수촌' 관계자는 "올림픽 스타들의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생각이다"며 "오는 9월8일 방송에서 예능선수촌의 선수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대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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