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파인디지털이 골프 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9 미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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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9 mini’는 103g의 초경량, 신용카드보다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 손으로도 완벽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라운드 시 주머니에 넣어 휴대하기도 좋다. 완충 시 최대 20,000회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생활 방수 기능도 적용돼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PL9 미니’는 파인디지털 최초로 ‘스캔 기능’을 탑재했다. 전원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모드 버튼을 짧게 클릭하면 바로 스캔 모드로 전환된다. 모드 설정 한 번으로 연속으로 측정이 가능해 자세가 불안하거나 측정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편리한 측정을 돕는다.
일반 측정 0.04초대, 핀 파인더 측정 0.3초대로 클릭과 동시에 3m부터 최대 800m까지 초고속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3차원 삼각 측량 기반의 ‘파인캐디(FineCaddie) 모드’를 활용하면 골퍼 자신은 물론 동반자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어 전략적인 코스 공략에 용이하다.
아울러 다중막 코팅이 적용된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채용해 먼 거리의 타겟도 밝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손 떨림 걱정 없는 ‘핀 파인더’ 기능이 핀을 정확히 포착해 알려주며, ‘슬로프 모드’로 측정하면 경사를 고려한 보정 거리를 제공해 실제 공략 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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