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디씨엘이엔티(디씨엘)은 지난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선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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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이 몸담게 될 디씨엘은 윤택, 정경미, 김미려, 김경아, 정용검 등 방송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전문회사다. 김선신보다 한 발 앞서 2022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정용검과는 MBC SPORTS+ 입사 동기다.
디씨엘이엔티 이장식대표는 “김선신은 ‘아나운서’로 국한하기에는 끼가 넘치는 방송에 적합한 전문성과 예능적 퍼포먼스까지 두루 갖춘 방송가 최대 기대주다”며 “방송, 진행, 커머스, 연기, 예능 등 김선신이 가진 다양한 끼를 무한히 발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캐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