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간미연의 소속사였던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지난 3월 설립된 기획사다. 간미연 외에도 임채무, 이문식, 고인범, 전승빈, 장지건 등 22명의 아티스트를 영입했다. 또한 매니지먼트 사업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의 제작자들을 영입해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지만 경기가 어려워지며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 간미연 외 다른 연예인들도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