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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댄스 유닛 VV 탄생 공식화…정혜린·김유연 등 12人

김현식 기자I 2024.06.18 16:58:0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유닛) 비저너리 비전(Visionary Vision, 이하 VV)이 탄생했다.

모드하우스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댄스 디멘션인 VV의 탄생을 공식화했다. 트리플에스 멤버 24명 중 정혜린, 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 등 12명이 VV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모드하우스는 “VV는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 등으로 키워드로 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완전체 정규앨범 ‘어셈블24’(ASSEMBLE24)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처음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앨범 초동판매량은 자체 최고 기록인 15만여장을 기록했다.

트리플에스는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 시즌2’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걸스 네버 스탑’(Girl Never Stop)을 개최한다.

트리플에스는 팬 투표 그래피티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디멘션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며 활동하는 팀이다. 댄스 디멘션 VV 탄생을 알린 모드하우스는 일본 활동에 나설 또 다른 디멘션 멤버 선발을 위한 팬 투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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