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로듀서는 탁월한 기획력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제작한 음악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 현장에서는 수상자가 발표되지 않았다.
한성수 MP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등이 속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중 출격 예정인 신인 보이그룹 론칭 프로젝트도 진두지휘 중이다. 플레디스가 새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세븐틴 데뷔 이후 9년 만이다.